잡동사니 공간

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산 티켓 예매내역서를 들고 11시경 집을 떠나 용산으로.
용산에서 여의도는 가깝기 때문에 우선 WCG 한국대표 선발전을 보고 가자는 생각으로 용산 e스포츠 경기장으로 가서 워3 장재호vs박준 경기를 보고, 스타 김택용vs송병구 경기를 보고서 곧바로 여의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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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림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