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오영종 100승, 삼성전자 PO 탈락
스타크래프트2010. 7. 4. 15:54
이윤열이 드디어 프로리그 100승을 했더군요. 지난 시즌 시작 전에는 가장 높은 승수였지만 박정석 선수가 먼저 100승을 찍고, 그 이후 10명이 더 100승 찍고 나서 12번째로 100승.
그리고 오늘 13번째로 오영종 선수가 100승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이제동에 이어 김윤환을 제압하는 모습도 보여줬죠.
병장파워가 괜히 있는 게 아닌가봅니다. 박정석 선수도 병장 달고는 스타리그 예선도 통과했고 말이죠.
또 이번 시즌 공군은 창단이후 첫 10승으로 2자리 승을 기록했습니다.
07' 전기리그 우승, 08' 우승, 08-09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삼성은 플옵 진출이 좌절되었더군요.
야수교에서 첫 전화를 했을 때 삼성과 공군의 순위를 물어봤었는데, 나란히 11, 12위라더군요. 나중 자대와서 사지방에서 보니 1라운드 2승 9패. 이때 2승만 더 했어도 하는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사실은 사지방 요금이 30분당 270원, 이후 10분당 90원으로 바뀐 점입니다. 30분당 45원이나 올랐습니다. ㅡㅡ
그리고 오늘 13번째로 오영종 선수가 100승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이제동에 이어 김윤환을 제압하는 모습도 보여줬죠.
병장파워가 괜히 있는 게 아닌가봅니다. 박정석 선수도 병장 달고는 스타리그 예선도 통과했고 말이죠.
또 이번 시즌 공군은 창단이후 첫 10승으로 2자리 승을 기록했습니다.
07' 전기리그 우승, 08' 우승, 08-09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삼성은 플옵 진출이 좌절되었더군요.
야수교에서 첫 전화를 했을 때 삼성과 공군의 순위를 물어봤었는데, 나란히 11, 12위라더군요. 나중 자대와서 사지방에서 보니 1라운드 2승 9패. 이때 2승만 더 했어도 하는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사실은 사지방 요금이 30분당 270원, 이후 10분당 90원으로 바뀐 점입니다. 30분당 45원이나 올랐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