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어서 직접 보질 못하고 기사로만 접하고 있지만, 얼마 전 e스포츠 불법배팅 관련 기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검찰 수사결과 관련 기사를 봤습니다.
현역 프로게이머 원모씨와 마모씨라고 실명공개는 안 했지만, 게이머 중 원씨는 2명이고 그 중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게이머는 1명, 수차례 우승경험이 있는 마모씨 역시 1명. 군 팀이라면 공군인데, 아마 현역 시절에 했다고 볼 수 있겠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라는 한 e스포츠 팬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수송대장이 1차정기를 일병단지 2달만에 써버리라고 하네요. ㅡㅡ
이러다 정말 나가게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