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부터 틀어진 것일까
문화생활/Blog2009. 6. 19. 01:06
국내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된지 10년을 훨씬 넘긴 현재, 우리나라는 인터넷의 본질을 잃었습니다.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정보의 바다. 커뮤니티. 사이버월드. 제2의 현실. 등등.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정보의 바다에서 정보로의 접근을 막으려 합니다.
영화, 드라마 감상 후기를 써도 위법.
노래를 듣고 가사를 흥얼거려도 위법.
여행지, 맛집 소개를 해도 위법.
최근 '블로그'가 떠오르면서 온갖 정보가 올라옵니다.
영화 후기를 보고 극장에 가서 보는 사람.
노래를 듣고 음반을 구매하는 사람.
여행기를 보고 여행지를 선택하는 사람.
블로그를 통해 알려져 뜨는 사례가 많습니다.
언론도 블로거의 동향을 살피며 기사를 쓰는 판국에, 이 모두를 막는 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건 정도가 심해져도 너무 심해졌습니다.
무상으로 홍보를 해준다고 해도 위법이라며 체포한다.
2월, TISTORY 이벤트로 영화 <작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시사회인가보다 하고 갔는데, 그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블로거라고 합니다.
시사회에 블로거만을 모아놓고 했다.
제작사측도 아는 거죠. 돈 안 되는, 돈을 써서 여는 시사회를 블로거를 모아서 한다. 당장은 돈이 안 되더라도 블로거들이 집으로 돌아가 후기를 쓰게되면서 나오는 홍보효과는 더욱 더 클 것이라고.
이제 무서워서 이런 거 어떻게 할까요.
제살 깎아내리는 법령을 철회하고 진정한 인터넷 강국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정보의 바다. 커뮤니티. 사이버월드. 제2의 현실. 등등.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정보의 바다에서 정보로의 접근을 막으려 합니다.
영화, 드라마 감상 후기를 써도 위법.
노래를 듣고 가사를 흥얼거려도 위법.
여행지, 맛집 소개를 해도 위법.
최근 '블로그'가 떠오르면서 온갖 정보가 올라옵니다.
영화 후기를 보고 극장에 가서 보는 사람.
노래를 듣고 음반을 구매하는 사람.
여행기를 보고 여행지를 선택하는 사람.
블로그를 통해 알려져 뜨는 사례가 많습니다.
언론도 블로거의 동향을 살피며 기사를 쓰는 판국에, 이 모두를 막는 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건 정도가 심해져도 너무 심해졌습니다.
무상으로 홍보를 해준다고 해도 위법이라며 체포한다.
2월, TISTORY 이벤트로 영화 <작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시사회인가보다 하고 갔는데, 그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블로거라고 합니다.
시사회에 블로거만을 모아놓고 했다.
제작사측도 아는 거죠. 돈 안 되는, 돈을 써서 여는 시사회를 블로거를 모아서 한다. 당장은 돈이 안 되더라도 블로거들이 집으로 돌아가 후기를 쓰게되면서 나오는 홍보효과는 더욱 더 클 것이라고.
이제 무서워서 이런 거 어떻게 할까요.
제살 깎아내리는 법령을 철회하고 진정한 인터넷 강국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