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공간

오늘 바투 스타리그 2008 16강 재경기가 있었습니다.

A조에서는 송병구, 박명수, 박성준 중 1명을 가리는 것이었고, B조는 정명훈, 신상문, 조일장 중 2명을 가리는 것이죠.


한 관객이 사다리를 놓고 A, B, C를 적어놓고 오른쪽에는 선수의 이름을.

A조는 김캐리의 축복, B조는 김캐리의 저주.

다 들어맞네요.


역시 김캐리는 좀 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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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대진은 티원끼리 뭉쳤네요. ㅊㅋㅊㅋ.

사실 김택용vs도재욱이 보고 싶기도 했지만, 설마 그렇게 될 줄이야.


근데 왜 송병구가 이제동이랑....